아픈 곳을 짚어 보시라면 엉덩이 한가운데를 짚으십니다
시흥 교통사고 치료를 알아보시는 분들 중에 허리가 아닌 엉덩이를 짚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허리는 그럭저럭 견딜 만한데 한쪽 엉덩이 깊은 곳이 묵직하다고 하십니다. 손으로 눌러도 닿지 않는 층에 뭉친 것이 있는 느낌이라고 하십니다.
앉아 있으면 점점 심해집니다. 30분쯤 지나면 그쪽 허벅지 뒤가 저려 내려오고, 일어나서 몇 걸음 걸으면 조금 나아집니다.
운전석에 앉으면 유독 빨리 옵니다. 그래서 교통사고 뒤에 운전 시간이 긴 분들이 이 증상을 먼저 알아채십니다.
허리 사진에는 별말이 없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더 답답해하십니다.
골반 깊은 층에서 벌어지는 일
엉덩이는 겉에서 만져지는 큰 근육 하나로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아래에 골반과 허벅지뼈를 잇는 작은 근육들이 여러 겹 깔려 있습니다.
다리로 내려가는 굵은 신경이 이 근육들 사이를 지나갑니다. 근육이 굳으면 지나가는 길이 좁아집니다.
교통사고에서 이 부위가 받는 충격은 생각보다 큽니다. 충돌 순간 골반은 안전벨트와 좌석에 눌린 채로 고정되고, 상체만 앞뒤로 움직입니다. 그 힘이 골반과 허리 사이 마디에 몰립니다.
측면에서 받힌 경우에는 한쪽으로만 밀리기 때문에 좌우 차이가 남습니다. 한쪽 엉덩이만 묵직한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여기에 사고 뒤 걷는 방식이 달라진 것이 더해집니다. 아픈 쪽을 아끼고 반대쪽으로 버티면 골반이 한쪽으로 쏠린 채로 굳습니다.
앉으면 심해지고 걸으면 덜한 이유
앉는 동작은 골반 깊은 층을 위아래로 눌러 놓는 동작입니다.
체중이 엉덩이뼈와 그 주변 근육에 그대로 실립니다. 눌린 채로 시간이 지나면 근육 안쪽 순환이 줄고, 지나가는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걸으면 눌림이 풀리고 근육이 번갈아 수축합니다. 그래서 몇 걸음에 덜해지는 것입니다.
앉을 때 심하고 걸으면 나아진다는 이 조합이 진찰에서 중요한 단서입니다. 반대로 오래 걸을 때 저리고 앉으면 나아지는 분은 다른 경우로 봅니다.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휴대전화를 넣고 앉으시는 분은 한쪽만 더 눌립니다. 사고 전에는 아무렇지 않던 습관이 교통사고 회복기에는 걸림돌이 됩니다.
허리에서 온 것과 엉덩이에서 온 것
같은 저림이라도 시작된 곳이 다르면 치료 순서가 달라집니다.
허리에서 온 경우 — 기침이나 재채기에 통증이 울립니다. 누워서 다리를 곧게 들어 올릴 때 일찍 걸립니다. 저림이 종아리 바깥이나 발까지 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엉덩이 깊은 층에서 온 경우 — 기침에는 별로 울리지 않습니다. 앉은 상태로 무릎을 반대쪽으로 넘길 때 통증이 잡힙니다. 저림이 허벅지 뒤 중간쯤에서 흐려집니다.
두 가지가 겹친 경우 — 교통사고 후유증에서는 이쪽이 더 흔합니다. 허리 마디도 굳고 엉덩이 근육도 굳어 있습니다. 한쪽만 다루면 얼마 못 가 되돌아옵니다.
이런 경우는 영상 검사나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 발목을 들어 올리는 힘이 약해져 발끝이 바닥에 걸린다
- 한쪽 다리에 힘이 빠져 계단에서 주저앉을 뻔한 적이 있다
-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참기 힘들어졌다
- 사타구니와 엉덩이 안쪽 감각이 무디다
- 양쪽 다리가 함께 저리고 점점 위로 올라온다
- 누워 있어도 통증이 줄지 않고 밤에 깬다
- 사고 뒤 열이 나면서 통증이 심해졌다
세 번째와 네 번째가 함께 있으면 미루지 마시고 시흥 인근 응급실로 가십시오. 신경 다발이 눌린 신호일 수 있고 시간을 다툽니다.
나머지 항목도 한의원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영상 검사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저희도 이 항목들을 배제한 뒤에 교통사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시흥 교통사고 치료에서 보는 곳
시흥 교통사고 치료를 받으러 오시면 엉덩이만 눌러 보고 끝내지 않습니다.
침과 약침으로는 골반 깊은 층의 긴장을 낮춥니다. 겉 근육을 지나 그 아래층까지 닿아야 하는 부위라 손으로 주무르는 것으로는 잘 풀리지 않습니다.
추나요법으로는 골반과 허리 아래 마디의 움직임을 나눕니다. 한 마디가 굳어 있으면 위아래 마디가 몫을 더 받고, 그 부담이 다시 엉덩이 근육으로 돌아옵니다.
반대쪽도 함께 봅니다. 아픈 쪽을 아끼느라 버텨 온 쪽이 오히려 더 지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외선체열검사는 좌우 차이를 눈으로 확인하는 보조 자료로 씁니다. 통증을 말씀하시는 곳과 체열 변화가 나타나는 곳이 같은지를 봅니다. 진단을 대신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시흥 교통사고 한의원을 알아보시는 중이라면, 하루에 몇 시간을 앉아 계시는지 묻는 곳인지도 보시면 좋습니다. 그 답에 따라 치료 간격과 집에서 할 것이 달라집니다.
집에서 하실 것
한의원에서 풀어 놓은 상태를 하루 동안 얼마나 지키시느냐가 경과를 가릅니다.
- 30분에 한 번은 일어나 열 걸음 걸으세요. 통증이 오기 전에 미리 끊는 것이 핵심입니다
- 뒷주머니를 비우고 앉으세요. 한쪽만 들려 있으면 골반이 기운 채로 굳습니다
- 의자 깊숙이 앉고 두 발을 바닥에 붙이세요. 걸터앉으면 엉덩이 한 부위에 체중이 몰립니다
- 다리를 꼬지 마세요. 편한 쪽으로만 꼬게 되어 좌우 차이가 커집니다
- 누워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20초 버티세요. 아픈 쪽부터 하루 세 번이면 충분합니다
- 아픈 부위에 오래 앉아 눌러 주는 기구를 쓰지 마세요. 급성기에는 눌린 층이 더 부을 수 있습니다
- 몇 분 앉아 있으면 저려 오는지 적어 오세요. 그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회복의 신호입니다
시흥에서 안양까지 오시는 분들께
시흥 교통사고 한의원을 알아보시다 안양까지 범위를 넓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고래한의원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로 21 평촌자이파크몰 301-1호입니다. 시흥에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안양·군포·의왕·광명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앉아 있기가 힘든 상태에서 멀리 오시는 것이 부담이라 한 번에 오래 받고 간격을 넓히면 안 되겠냐고 물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교통사고 치료에서 그 방식은 잘 듣지 않습니다. 초기 2주에 주 2~3회로 나눠 받으셔야 풀어 놓은 상태가 유지됩니다.
평일 다섯 날 모두 20시까지 진료합니다. 화요일은 14시부터이고,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15시까지 진료합니다. 평촌자이파크3문·양성교회 정류장에서 도보 1분입니다.
차를 가져오시면 건물 기계식 주차장(B1·B2)을 이용하실 수 있고, 인근 비산수풀채 건물 주차장도 쓰실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에 오래 앉아 계셔야 하니 중간에 한 번 내려 걸으시면 훨씬 낫습니다.
시흥 교통사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신 뒤 한의원 치료를 함께 받으셔도 자동차보험 처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검사 결과지가 있으면 가져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