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교통사고 병원 — CT와 MRI는 각각 무엇을 보나요

고래한의원 대표원장 한의학박사 박대명 이미지

검사 이름은 들었는데 무엇을 보는지는 못 들었습니다

광명 교통사고 병원 응급실에 다녀오신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CT를 찍었다, 또는 MRI를 권유받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 검사가 무엇을 보려는 것인지는 설명을 들을 겨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고 당일은 정신이 없습니다. 검사지를 받아 들고도 무엇이 확인되었고 무엇이 아직 남아 있는지 모르는 채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두 검사는 이름만 비슷할 뿐 보는 대상이 다릅니다. 그 차이를 알면 지금 내 몸에서 확인된 것이 어디까지인지 정리가 됩니다.

광명 교통사고 한의원을 알아보시기 전에 이것부터 정리하시면 다음 순서가 분명해집니다.

CT — 급한 것을 빠르게 봅니다

CT는 엑스선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 단면으로 겹쳐 보는 검사입니다. 촬영 시간이 짧아 몇 초에서 몇 분이면 끝납니다.

교통사고 직후 응급실에서 CT를 먼저 쓰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시간을 다투는 것을 먼저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당일 검사는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위험을 걸러 내기 위한 것입니다.

  • 머리 안의 출혈 — 사고로 머리를 부딪혔거나 의식이 잠깐이라도 흐렸을 때
  • 골절 — 특히 갈비뼈, 골반, 척추처럼 엑스선 한 장으로는 겹쳐 보이는 부위
  • 가슴과 배 안의 손상 — 안전벨트가 지나간 부위에 멍이나 통증이 있을 때

CT는 방사선을 씁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 쓰는 검사이지 불안하다고 반복해서 찍는 검사는 아닙니다.

MRI — 뼈 사이의 것을 천천히 봅니다

MRI는 자기장을 이용합니다. 방사선을 쓰지 않는 대신 촬영에 이삼십 분이 걸리고, 그동안 움직이면 영상이 흐려집니다.

MRI가 잘 보는 것은 뼈가 아니라 그 사이에 있는 것들입니다.

  • 디스크가 밀려 나와 신경을 누르고 있는지
  •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곳이 있는지
  • 신경뿌리에 부종이 잡히는지
  • 근육 안에 출혈이나 부종이 남아 있는지

교통사고 후유증에서 오래가는 통증은 상당수가 이 영역에서 생깁니다. 엑스선과 CT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체표 온도 분포를 색으로 나타낸 적외선체열검사 이미지
구조를 보는 검사와 지금 상태를 보는 검사는 다릅니다

이 신호가 있으면 검사가 먼저입니다

치료보다 확인이 앞서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사고 뒤 두통이 점점 심해지고 구토를 반복한다
  • 팔이나 다리에 힘이 빠지고 그 범위가 넓어진다
  •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얼굴이 처진다
  • 대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참기 어렵다
  • 숨쉬기가 힘들고 가슴이나 배가 점점 아파진다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한의원이든 어디든 들르지 마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둘 다 정상인데 아픈 경우

가장 많이 오시는 상태가 이것입니다. 검사는 다 받았고 이상은 없다고 들었는데 통증은 그대로입니다.

영상 검사는 구조를 봅니다. 뼈가 부러졌는지,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교통사고 후유증의 상당 부분은 구조가 아니라 조직의 긴장과 움직임의 문제입니다.

근막이 부분적으로 굳어 있는 상태, 관절이 한쪽 방향으로만 안 열리는 상태, 좌우 근육이 서로 다른 세기로 버티고 있는 상태는 영상에 모양으로 남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픕니다.

이상이 없다는 말은 급한 문제가 없다는 뜻이지 아프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가 시작되는 지점이 대개 여기입니다.

광명 교통사고 병원에서 찍은 영상을 가지고 오시면

광명 교통사고 병원이나 정형외과에서 이미 검사를 받으셨다면 판독 소견지와 영상 CD를 챙겨 오시면 됩니다. 있는 것만 가져오셔도 충분합니다.

같은 검사를 두 번 찍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까지 확인되었는지가 정리되면 진찰에서 볼 곳이 좁혀지고, 추가 검사가 필요한 시점도 더 분명해집니다.

광명 교통사고 한의원을 함께 알아보시는 분들께 순서를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급한 것은 병원 영상 검사로 배제하고, 그 뒤에 남는 통증과 굳음을 한의원에서 다룹니다. 두 곳을 같이 다니셔도 되며, 같은 날 같은 부위에 물리치료가 겹치지 않도록 미리 말씀해 주시면 조율합니다.

적외선체열검사는 무엇을 보나

안양 교통사고 한의원에서는 적외선체열검사를 함께 쓰기도 합니다. 몸 표면에서 나오는 열을 감지해 체온 분포를 색으로 나타내는 검사입니다.

CT와 MRI가 구조를 본다면 이 검사는 지금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봅니다. 좌우 중 어느 쪽이 더 굳어 있는지, 아프다고 하시는 부위와 실제 체열 변화가 나타나는 부위가 같은지를 확인하는 데 씁니다.

진단을 대신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진찰 소견을 뒷받침하는 보조 자료로 봅니다.

한의사가 환자의 목과 어깨를 잡고 1:1 추나요법을 시행하는 모습
검사에서 배제된 뒤에 남는 것을 다룹니다

광명에서 안양까지

광명에서 안양 교통사고 한의원이 있는 평촌까지는 버스로 오실 수 있고, 차로도 멀지 않습니다. 평일 다섯 날 모두 20시까지 진료하고 토요일은 15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봅니다.

교통사고 후 2주가 염증이 가장 활발한 시기입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급한 신호가 없다면 치료는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 하루만 저녁 진료를 하는 일정이면 그 요일에 일이 생길 때 또 한 주를 넘기게 됩니다. 초기 2주에 주 2~3회를 채우려면 요일 선택지가 넓은 편이 낫습니다.

집에서 하실 것

  • 검사 결과지를 한곳에 모아 두세요. 나중에 어디까지 확인했는지 되짚을 때 필요합니다
  • 머리를 부딪혔다면 이틀은 혼자 계시지 마세요. 뒤늦게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 없던 증상이 새로 생기면 날짜를 적어 두세요.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가 판단 기준입니다
  • 처음 이삼일은 냉찜질, 열감이 가라앉은 뒤에 온찜질로 바꿉니다
  • 불안해서 검사를 더 받고 싶으실 때는 먼저 물어보세요. 필요한 검사와 안 해도 되는 검사를 나눠 드립니다

교통사고 닥터스 안양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로 21 평촌자이파크몰 30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