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동 교통사고 한의원 —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셔야 할 때

정자역 5번 출구 앞 미소로한의원 분당점 이미지

운전을 쉬었더니 이번엔 지하철이 힘듭니다

서현동 교통사고 한의원으로 오시는 분들 중에 요즘 통근이 제일 힘들다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차가 수리에 들어갔거나, 사고 뒤에 운전대를 잡는 것이 겁나서 한동안 지하철과 버스로 다니기로 하신 경우입니다.

쉬어 가려고 고른 방법인데 몸은 더 힘들다고 하십니다. 회사에 도착하면 이미 목과 어깨가 굳어 있고, 퇴근길에는 서 있기가 버겁습니다.

교통사고 치료를 받고 오후에 좀 괜찮아졌다가 다음 날 아침 출근길에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이건 치료가 안 듣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두 번 같은 부담을 다시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몸이 하는 일

서서 가는 동안 몸은 쉬고 있지 않습니다.

차가 출발하고 멈출 때마다 몸통이 앞뒤로 밀립니다. 그때 넘어지지 않으려고 목과 허리 근육이 짧게 힘을 씁니다. 이 일이 한 정거장마다 반복됩니다.

교통사고로 다친 부위는 이렇게 짧고 잦은 긴장에 특히 약합니다. 한 번에 큰 힘이 실리는 것보다 작은 힘이 계속 들어오는 쪽이 더 오래 갑니다.

손잡이를 잡으면 팔을 어깨 위로 올린 채 버티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어깨와 목 위쪽 근육이 계속 수축해 있습니다. 사고로 굳은 쪽이 있으면 그쪽부터 지칩니다.

급제동이 걸릴 때는 목이 다시 한 번 흔들립니다. 사고 때와 방향이 비슷해서, 이 순간에 통증이 확 올라왔다고 하시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이 길어지는 분들 중에 이 과정을 하루 두 번씩 반복하고 계신 경우가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에 흔한 증상을 정리한 체크리스트 이미지
출퇴근 뒤에 어느 증상이 더 심해지는지 보시면 됩니다

서 있기와 앉기, 무엇이 더 나은가

앉으면 무조건 낫겠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서 있을 때 — 목과 허리가 계속 균형을 잡습니다. 대신 자세를 스스로 바꿀 수 있고, 무게가 두 다리로 나뉩니다.

앉아 있을 때 — 흔들림은 덜 받습니다. 대신 허리 아래쪽에 체중이 몰리고, 좌석이 낮으면 목이 앞으로 빠진 채 굳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보시면 그 부담이 배가 됩니다.

회복기에는 둘 중 하나만 고르는 것보다 중간에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앉아 오셨다면 한 번쯤 일어서고, 서서 오셨다면 좌석이 비면 앉으시는 식입니다.

한 자세로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기준입니다. 통증이 오기 전에 바꾸셔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면 출근을 미루고 확인부터 하십시오

  • 흔들릴 때마다 팔이나 다리에 전기가 흐르듯 찌릿하다
  • 손에 힘이 빠져 손잡이를 놓친 적이 있다
  • 계단을 내려갈 때 다리가 후들거려 난간을 잡아야 한다
  • 서 있다가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쓰러질 뻔했다
  • 걷다가 한쪽 발끝이 자꾸 바닥에 걸린다
  •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참기 힘들어졌다
  • 교통사고 때 머리를 부딪혔고 이후 구토나 심한 두통이 있다

첫 두 항목과 다섯 번째는 신경이 눌린 신호일 수 있어 영상 검사를 먼저 안내드립니다.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가 있으면 미루지 마시고 성남 인근 응급실로 가십시오.

네 번째는 사고 뒤 잘 못 드시고 못 주무신 상태가 겹쳐 오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이 몰린 차 안에서는 다치기 쉬워 먼저 확인합니다.

가방과 계단이 남은 문제입니다

통근에서 몸에 남는 부담의 절반은 차 안이 아니라 오가는 길에 있습니다.

한쪽 어깨에만 가방을 메시면 그쪽 어깨가 올라간 채로 고정됩니다. 교통사고로 이미 한쪽이 굳어 있는데 같은 쪽에 메시면 좌우 차이가 벌어집니다.

계단은 내려갈 때가 문제입니다. 한 계단마다 체중의 몇 배가 무릎과 허리로 올라옵니다. 사고로 골반 주변이 굳어 있으면 그 충격을 나눠 받지 못합니다.

환승 통로를 빠르게 걷는 것도 부담이 됩니다. 사람에 밀려 걷다 보면 보폭이 흐트러지고, 굳은 쪽이 따라오지 못합니다.

분당 교통사고 한의원에서 가방을 어느 쪽에 메시는지부터 여쭙는 이유입니다.

한의사가 엎드린 환자에게 추나요법을 시행하는 모습
굳은 마디를 풀고 좌우가 고르게 쓰이도록 잡습니다

서현동 교통사고 한의원에서 통근을 여쭙는 이유

서현동 교통사고 한의원에서 처음 오신 분께 몇 정거장을 어떻게 오시는지 여쭙는 이유가 있습니다.

같은 부위를 같은 정도로 다치셔도 하루 20분 앉아서 오시는 분과 한 시간을 서서 오시는 분은 경과가 다릅니다. 치료 간격을 정할 때 이 정보가 그대로 쓰입니다.

침과 약침으로는 목 뒤쪽과 어깨 위쪽의 긴장을 낮춥니다. 손잡이를 잡고 버티는 동안 가장 많이 쓰이는 층입니다.

추나요법으로는 목과 등, 골반의 움직임을 나눕니다. 한 마디가 굳어 있으면 다른 마디가 몫을 더 받는데, 흔들리는 차 안에서는 그 차이가 금방 드러납니다.

첩약은 상태를 보고 씁니다. 교통사고 뒤 순환이 정체된 상태를 한의학에서는 어혈로 보고, 회복을 뒷받침하는 쪽으로 처방합니다. 자동차보험 지급 기준에 따라 처리됩니다.

퇴근길에 들르실 수 있는지도 함께 잡습니다. 집에 가셨다가 다시 나오시려면 대개 못 오십니다.

길에서, 그리고 집에서 하실 것

한의원에서 풀어 놓은 상태를 출퇴근길에 다시 굳히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 가방을 양쪽으로 번갈아 메거나 배낭으로 바꾸세요. 회복기 동안만이라도 좌우를 맞추셔야 합니다
  • 손잡이는 팔을 덜 올려도 되는 낮은 쪽을 잡으세요. 어깨가 귀 쪽으로 올라가면 이미 무리입니다
  • 차가 설 때를 미리 보고 발을 벌려 버티세요. 갑자기 밀리는 순간이 목에 제일 나쁩니다
  • 계단은 난간을 잡고 내려가세요. 한 계단씩 천천히가 빠릅니다
  • 차 안에서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보지 마세요. 흔들림과 숙인 각도가 겹칩니다
  • 10분만 일찍 나오세요. 뛰지 않는 것만으로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 출퇴근 뒤에 어디가 더 아픈지 적어 오세요. 목인지 허리인지에 따라 치료 순서가 달라집니다

정자역 5번 출구에서 뵙습니다

미소로한의원 분당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49 시그마타워 2층입니다. 정자역 5번 출구에서 101m라 지하철만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모두 정차해 서현동에서도 환승 없이 닿습니다. 서현동에서는 서현역에서 두 정거장입니다. 사고 뒤에 운전이 부담스러운 동안에는 이 점이 도움이 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21시까지 야간진료를 하므로 퇴근 후에도 오실 수 있습니다. 월·금은 19시까지, 토요일은 14시까지 진료합니다. 수요일은 휴진이니 요일을 확인하고 오시면 헛걸음이 없습니다.

차를 가져오셔도 시그마타워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현동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은 하나입니다. 출퇴근을 견디는 것까지가 회복의 일부입니다. 하루 두 번의 그 시간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교통사고 치료가 걸리는 기간이 달라집니다.

교통사고 닥터스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49 시그마타워 2층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10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