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을 바꾸려고 고개를 돌리다 멈칫합니다
오산 교통사고 한의원으로 오시는 분들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앞만 보고 있으면 멀쩡해요. 그런데 옆을 보려고 하면 목이 탁 걸려요."
사이드미러를 볼 때,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돌아볼 때, 후진 주차를 하려고 어깨 너머를 볼 때 통증이 튀어나옵니다.
통증이 늘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 방향에서만 나오니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기 쉽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 뒤 회전 제한은 목이 받은 충격의 흔적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편타성 손상, 목이 채찍처럼 휘는 순간
교통사고 순간 몸통은 좌석에 붙잡혀 있고 머리만 앞뒤로 크게 흔들립니다. 이 움직임이 채찍질과 닮아 편타성 손상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목뼈 마디마다 붙어 있는 작은 관절과, 그 옆을 감싸는 짧은 근육들이 순간적으로 늘어났다가 급히 수축합니다.
교통사고로 늘어났던 조직은 스스로를 지키려고 굳습니다. 앞뒤로 숙이고 젖히는 큰 움직임은 그럭저럭 되는데, 마디 하나하나가 비틀려야 하는 회전에서 걸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고개 돌림을 스스로 살펴보는 방법
교통사고 진료실에서 묻는 내용을 미리 확인해 오시면 진료가 빨라집니다. 거울 앞에 바르게 앉아 해 보세요.
- 턱이 어깨 끝 어디까지 가는지 좌우를 비교합니다. 한쪽만 덜 가면 그쪽 마디가 막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돌리다 걸리는 곳이 처음부터인지 끝에서인지 봅니다. 끝에서만 걸리면 근육, 처음부터 뻑뻑하면 관절 쪽 비중이 큽니다
- 고개를 살짝 숙인 채 돌리면 덜 아픈지 봅니다. 숙이면 편해진다면 목 위쪽 마디의 부담이 큽니다
- 아픈 곳을 손가락으로 짚어 보세요. 귀 뒤 아래인지, 목 옆 중간인지, 어깨로 내려가는 선인지 적어 두시면 됩니다
억지로 끝까지 돌려 보려고 하지는 마세요. 걸리는 지점을 확인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고개 돌림보다 검사가 먼저인 경우
- 고개를 돌리면 팔이나 손가락으로 저림이 뻗친다
- 돌릴 때 눈앞이 핑 돌거나 시야가 흔들린다
- 목을 거의 움직이지 못할 만큼 아프고, 뒷목 한가운데 뼈를 누르면 날카롭게 아프다
- 말이 어눌하거나 얼굴 한쪽 감각이 이상하다
- 손에 힘이 빠지거나 걸음이 휘청거린다
저림이나 어지럼이 함께 오면 신경이나 혈관 쪽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뼈를 누를 때의 날카로운 통증은 X-ray나 CT로 골절을 배제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말이나 얼굴 감각 이상은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오산 교통사고 한의원에서 회전을 되찾는 순서
검사에서 뼈와 신경에 큰 이상이 없다면, 교통사고 뒤 회전 제한은 대개 막힌 마디와 굳은 근육이 함께 만든 결과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나눠서 봅니다.
1. 막힌 방향과 각도를 먼저 기록합니다. 치료 전후로 같은 방법으로 다시 재서 변화를 확인합니다 2. 목 옆과 뒤의 짧은 근육을 침으로 풉니다. 근육이 조금 느슨해져야 마디가 움직일 여유가 생깁니다 3. 막힌 마디를 추나요법으로 조금씩 열어 줍니다. 한 번에 끝까지 돌리지 않고 걸리는 지점 바로 앞까지만 다룹니다 4. 날개뼈와 등 위쪽을 함께 봅니다. 목이 덜 도는 만큼 등이 대신 돌아가 있어 그쪽도 굳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보다 각도가 먼저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치료를 받다 보면 아픈 정도는 빨리 줄어드는데, 돌아가는 각도는 더디게 늘어나는 시기가 있습니다. 통증이 줄었다고 다 나은 것으로 여기시면 각도가 덜 돌아온 채로 굳기도 합니다.
경과를 보실 때는 "얼마나 아픈가"와 함께 "어디까지 돌아가는가"를 같이 적어 주세요. 오산 교통사고 한의원 진료에서도 두 가지를 나란히 놓고 치료 간격을 정합니다.
오산에서 동탄역 쪽으로 오실 때
침향부부한의원은 동탄순환대로 삼우메디타워 3층입니다. 이주택지·상록·경남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도보 1분이고, 건물 주차장도 쓰실 수 있습니다.
월·화·목은 21시까지 야간진료를 합니다. 고개를 돌리기 어려운 동안에는 운전이 부담스러우니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산에서 교통사고 한의원을 찾으시는 분들께 퇴근 뒤 시간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하실 것
- 교통사고 뒤 운전은 고개가 편하게 돌아갈 때까지 줄여 주세요. 숄더체크가 안 되면 사각지대를 놓치기 쉽습니다
- 모니터와 TV를 정면에 두세요. 화면이 옆에 있으면 하루 종일 한쪽으로만 돌린 채 지내게 됩니다
- 엎드려 자지 마세요. 얼굴을 한쪽으로 돌린 채 몇 시간을 보내면 아침에 더 걸립니다
- 아프지 않은 범위에서 천천히 좌우로 돌려 주세요. 걸리기 직전에 멈추고 다섯을 센 뒤 돌아옵니다. 하루 두세 번이면 충분합니다
- 사고 후 첫 며칠은 목을 세게 꺾거나 두드리지 마세요. 소리가 나면 시원한 것 같아도 늘어난 조직에 부담이 갑니다
- 돌아가는 각도를 날마다 같은 방법으로 적어 두세요. 진료 때 가장 좋은 자료가 됩니다
오산 교통사고 병원에서 검사를 마치고 "이상 없다"는 말을 들은 뒤에도 회전이 막혀 있다면 그냥 두지 마세요. 동탄 교통사고 한의원 진료에서는 아픈 곳만이 아니라 막힌 방향과 각도까지 함께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