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교통사고 한의원 — 한쪽 팔만 저릴 때, 목에서 온 것인지 팔에서 온 것인지

고래한의원 대표원장 한의학박사 박대명 이미지

왼팔만, 혹은 오른팔만 저립니다

범계역 교통사고 한의원으로 오시는 분들 가운데 목보다 팔 이야기를 먼저 꺼내시는 분이 있습니다. "목은 좀 뻐근한 정도인데, 오른팔이 계속 찌릿해요."

양쪽이 아니라 한쪽만 저리면 더 걱정이 되십니다. 신경이 다친 건 아닌지, 이대로 굳는 건 아닌지 묻게 됩니다.

한쪽 팔 저림은 교통사고 뒤 흔한 증상입니다. 다만 저림이 시작된 곳이 어디냐에 따라 확인할 것과 푸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팔로 가는 신경은 긴 길을 지나갑니다

손끝까지 가는 신경은 목뼈 사이에서 나와 어깨 앞쪽, 쇄골 아래, 겨드랑이, 팔꿈치, 손목을 차례로 지나갑니다.

이 길 어디에서든 눌리거나 당기면 저림이 생깁니다. 저린 느낌은 손에 있는데 원인은 목에 있을 수도, 팔꿈치에 있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교통사고에서는 이 길의 여러 곳이 한꺼번에 부담을 받습니다. 목은 앞뒤로 흔들리고, 핸들을 잡은 팔은 버티고, 안전벨트는 한쪽 어깨를 누릅니다. 운전석이었는지 조수석이었는지에 따라 저린 쪽이 갈리기도 합니다.

저림이 어디서 왔는지 가늠하는 단서

교통사고 진료실에서 묻는 질문이 곧 단서입니다. 미리 한번 살펴보고 오시면 이야기가 빨라집니다.

  • 고개를 저린 쪽으로 젖히면 더 저린가 — 목에서 신경이 나오는 구멍이 좁아지는 동작입니다. 이때 심해지면 목 쪽 비중이 큽니다
  •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있으면 저린가 — 빨래를 널거나 선반 위 물건을 꺼낼 때 심해지면 어깨 앞쪽과 쇄골 아래를 의심합니다
  • 팔꿈치를 오래 굽히면 새끼손가락 쪽이 저린가 — 통화하거나 팔을 괴고 있을 때 심해지면 팔꿈치 안쪽을 봅니다
  • 엄지와 검지가 밤에 저려 깨는가 — 손목을 굽힌 채 자는 동안 심해지면 손목 쪽 비중이 큽니다

어느 손가락이 저린지도 중요합니다. 손 전체가 막연히 저린지, 특정 손가락 몇 개만 저린지 적어 오세요.

체표 온도 분포를 색으로 나타낸 적외선체열검사 이미지
저린 쪽 팔과 어깨의 체열 변화를 반대쪽과 비교합니다

이런 저림은 영상 검사나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 손에 힘이 빠져 단추를 못 채우거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
  • 저림이 하루가 다르게 넓어지고 있다
  • 양팔이 동시에 저리고 다리까지 휘청거린다
  • 소변이나 대변 조절이 예전 같지 않다
  • 목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프고 열이 난다
  • 저린 팔 쪽 얼굴이 처지거나 말이 어눌하다

힘 빠짐이나 양쪽 증상은 신경이 실제로 눌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MRI나 근전도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얼굴 처짐이나 말 어눌함은 응급실로 바로 가셔야 합니다. 교통사고 뒤 이런 신호가 보이면 한방 치료보다 검사가 먼저입니다.

범계역 교통사고 한의원에서 저림을 보는 순서

검사에서 신경이 크게 눌린 소견이 없다면, 교통사고 뒤 저림은 대개 신경이 지나는 길의 근육이 굳어 압박하는 데서 옵니다. 그래서 저린 손이 아니라 길 전체를 따라 올라가며 봅니다.

1. 목 움직임 — 어느 방향으로 돌리고 젖힐 때 저림이 바뀌는지 봅니다 2. 어깨 앞쪽과 쇄골 아래 — 벨트가 지나간 쪽 가슴 근육이 굳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3. 팔꿈치와 손목 — 누르거나 굽혔을 때 저림이 재현되는지 봅니다 4. 좌우 체열 비교 — 적외선체열검사로 저린 쪽에 변화가 몰려 있는지 보조 자료로 씁니다

원인이 목 쪽이면 목 주변 근육을 침과 추나요법으로 풀어 신경이 나오는 공간을 넓히는 데 집중합니다. 어깨나 팔꿈치 쪽이면 그 부위의 굳은 근육과 근막을 따로 다룹니다. 여러 곳이 겹친 경우가 많아 한 곳만 풀어서는 저림이 남기도 합니다.

틀어진 척추 구조를 바로잡는 구조공간추나 시술 사진
목에서 신경이 나오는 공간을 넓히는 쪽으로 정렬을 조정합니다

저림은 통증보다 늦게 풀립니다

교통사고 뒤 목 통증이 먼저 가라앉고 저림이 꼬리처럼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신경은 근육보다 회복이 느립니다.

통증이 줄었다고 치료를 끊으시면 저림이 몇 달씩 이어지기도 합니다. 저린 범위가 줄어드는지, 저린 시간이 짧아지는지를 기준으로 경과를 보세요. 범계역 교통사고 한의원에서 경과를 볼 때도 통증 점수보다 저린 범위를 먼저 여쭙습니다.

범계역에서 오실 때

고래한의원은 비산로 평촌자이파크몰 3층입니다. 버스는 평촌자이파크3문.양성교회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도보 1분입니다. 차를 가져오시면 건물 기계식 주차장을 쓰실 수 있습니다.

평일은 20시까지(화요일은 14시부터), 토요일은 15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저림은 꾸준히 경과를 봐야 하는 증상이라, 범계역 쪽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도 퇴근 뒤 일정을 맞추기 어렵지 않습니다.

집에서 하실 것

  • 팔을 괴고 통화하지 마세요.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쓰면 팔꿈치 안쪽 부담이 줄어듭니다
  • 잘 때 손목을 곧게 두세요. 손을 베개 밑에 넣거나 가슴 쪽으로 말고 자면 밤 저림이 심해집니다
  • 저린 쪽으로 누워 자지 마세요. 어깨가 눌리면 아침 저림이 길어집니다
  • 가슴 앞쪽을 가볍게 펴 주세요. 문틀에 팔을 대고 몸을 앞으로 살짝 내미는 정도로, 저림이 심해지면 바로 멈춥니다
  • 저린 손가락과 시간을 적어 두세요. 언제 어느 손가락이 저린지가 원인을 좁히는 가장 좋은 자료입니다
  • 교통사고 뒤 몇 주는 무거운 장바구니를 저린 쪽으로 들지 마세요. 팔이 아래로 당겨지면 신경도 같이 당겨집니다

범계 교통사고 한의원을 찾으시는 분들 중에도 저림을 "좀 있다 없어지겠지" 하고 넘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양 교통사고 한의원 진료에서는 저린 손만이 아니라 목부터 손끝까지 신경이 지나는 길을 함께 확인합니다.

교통사고 닥터스 안양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로 21 평촌자이파크몰 301-1호

범계역 교통사고 한의원 안내

범계역에서 오시는 길과 진료시간, 범계역 지역으로 쓴 칼럼 3편을 한곳에 모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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