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전도 한번 해 보시죠"라는 말을 들으셨다면
안산 교통사고 병원에서 검사 이야기를 듣고 오신 분들이 종종 여쭤보시는 것이 있습니다. 근전도 검사를 꼭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름은 들어 보셨는데 무엇을 보는 검사인지는 설명을 들어도 잘 안 잡힙니다. 바늘을 쓴다는 이야기만 남아서 미루시는 분도 계십니다.
반대로 저림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데 아무도 이 검사를 꺼내지 않아 답답해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두 경우 모두 이 검사가 언제 쓰이는 것인지를 알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에서 이 검사는 하는 것이 좋은 시기와 해도 답이 안 나오는 시기가 비교적 분명합니다.
교통사고 뒤에 남은 저림은 한의원 진료에서도 자주 보는 증상입니다. 검사 결과가 있으면 치료 방향을 훨씬 좁혀서 잡을 수 있습니다.
영상 검사와는 보는 것이 다릅니다
X-ray와 CT, MRI는 사진입니다. 뼈가 어떻게 놓여 있는지, 디스크가 신경 쪽으로 나와 있는지를 모양으로 봅니다.
근전도와 신경전도 검사는 사진이 아닙니다. 신경에 실제로 신호가 얼마나 잘 지나가는지를 측정합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질문 자체가 다릅니다. 영상은 "눌릴 만한 구조가 있는가"를 묻고, 근전도는 "실제로 기능이 떨어져 있는가"를 묻습니다.
MRI에서 디스크가 나와 있어도 신경 기능은 멀쩡한 경우가 있고, 영상은 깨끗한데 신호 전달이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뒤 저림이 남았을 때 두 검사를 같이 참고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만으로는 교통사고 충격이 어디까지 남겼는지 정하기 어렵습니다.
너무 일찍 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이 검사에는 시기가 있습니다. 신경이 눌리거나 늘어난 직후에는 근육에 변화가 아직 나타나지 않습니다.
손상된 신경이 지배하던 근육에서 이상 신호가 잡히기까지 보통 2~3주가 걸립니다. 사고 다음 날 검사하면 실제로 다쳤더라도 정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산 교통사고 치료를 시작하고도 저림이 3~4주째 그대로일 때가 이 검사를 이야기하기 좋은 시점입니다.
반대로 시기를 너무 넘겨도 판단이 흐려집니다. 몇 달이 지나면 회복 중인 변화와 남아 있는 손상이 섞여 나옵니다.
안산 교통사고 병원에서 이 검사를 권하는 상황
첫째, 저림이 아니라 힘이 빠지는 경우입니다.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발끝이 걸려 넘어지신다면 우선순위가 올라갑니다.
둘째, 한쪽만인 경우입니다. 양손이 다 저린 것보다 오른손만 저린 쪽이 신경 하나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셋째, 범위가 뚜렷한 경우입니다. 손가락 중에서도 몇 번째만, 발에서도 바깥쪽만 같은 식으로 경계가 선명하면 확인할 값이 있습니다.
넷째, 목에서 오는 것인지 팔에서 눌린 것인지 갈리지 않는 경우입니다. 한의원에서 치료하는 곳도 달라지므로 구분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3~4주 교통사고 치료 뒤에도 감각이 그대로인 경우입니다. 통증은 줄었는데 저림만 남는 상태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검사를 받으셨다면 결과를 가져와 주십시오
결과지에는 어느 신경의 전달 속도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어느 근육에서 이상 신호가 나왔는지가 적혀 있습니다.
이 정보는 한의원 진료에서도 그대로 씁니다. 신호가 떨어진 신경이 지나는 경로를 따라 어느 구간에서 눌리는지를 진찰로 좁혀 갑니다.
안산 교통사고 한의원 치료에서 목만 볼지, 어깨와 쇄골 아래까지 볼지가 이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다면 그것도 중요한 정보입니다. 신경 손상이 아닌 근막과 관절에서 오는 저림이라는 뜻이라 교통사고 치료의 접근이 달라집니다.
정상이라는 말이 아프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두 가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는 검사를 기다리지 말고 바로 확인하십시오
- 팔다리에 힘이 빠져 물건을 들거나 걷기가 어렵다
- 손발의 감각이 없어진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 양쪽 팔이나 양쪽 다리가 동시에 저리고 힘이 빠진다
-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조절이 되지 않는다
- 사타구니와 엉덩이 안쪽 감각이 무디다
- 목이나 허리 통증과 함께 열이 나고 몸이 떨린다
- 교통사고 때 머리를 부딪혔고 말이 어눌하거나 한쪽 얼굴이 처진다
넷째와 다섯째 항목이 함께 있으면 시간을 다투는 신호입니다. 지체하지 마시고 안산 인근 응급실로 가십시오.
근전도 검사는 며칠 뒤를 잡는 검사라 이런 상황에서는 순서가 아닙니다. 한의원 치료도 이 항목들을 배제한 뒤에 시작합니다.
집에서 하실 것
- 저린 범위를 손으로 짚어 그림처럼 그려 두십시오. 경계가 어디까지인지가 검사 판단의 핵심입니다
- 힘이 빠지는지 저린 것인지 나눠 적으십시오. 두 가지는 다른 증상이고 다르게 봅니다
- 하루 중 언제 심한지 적어 두십시오. 자고 일어날 때 심한 경우와 저녁에 심해지는 경우는 원인이 갈립니다
- 손목을 오래 굽힌 채로 주무시지 마십시오. 밤새 눌리면 아침 저림이 더 심해집니다
- 저린 팔을 베고 주무시지 마십시오. 이미 예민해진 신경에 압력이 더해집니다
- 팔베개나 가방끈으로 어깨를 오래 누르지 마십시오. 쇄골 아래 구간에서 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저림 정도를 열 점 만점으로 매일 하나만 적어 두십시오. 검사 시점을 정하는 데 그대로 쓰입니다
평촌자이파크몰 3층에서 뵙습니다
고래한의원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로 21 평촌자이파크몰 301-1호입니다. 안산에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안양·군포·의왕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일 다섯 날 모두 20시까지 진료합니다. 안산에서 퇴근 뒤에 오셔야 하는 분께는 진료 요일이 여럿인 편이 일정을 잡기 수월합니다.
토요일도 15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평촌자이파크3문·양성교회 정류장에서 도보 1분이고, 차를 가져오시면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의원 진료에서는 굳은 부위를 추나로 풀어 움직임을 되돌리고, 침과 약침으로 통증을 낮춥니다. 적외선체열검사는 좌우 차이를 보는 보조 자료로 씁니다.
근전도 검사는 병원에서 받으시는 검사입니다. 안산 교통사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신 뒤 한의원 치료를 함께 받으셔도 자동차보험 처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실 때 저린 범위와 언제부터인지 두 가지만 적어 오시면 첫 진료가 훨씬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