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갈 때는 멀쩡한데 내려갈 때만 아픕니다
동탄 교통사고 병원에서 검사를 마치고 오신 분들 중에, 평지를 걷는 것은 괜찮은데 계단을 내려갈 때만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올라갈 때는 오히려 별것 아닙니다. 두 층을 올라가도 견딜 만한데, 한 층을 내려오는 동안 무릎 앞이나 허리 아래가 욱신거립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진료에서 잘 꺼내지 않으십니다. 하루 종일 아픈 것도 아니고 특정 동작에서만 나오니, 말씀드릴 만한 증상이 아니라고 여기십니다.
교통사고 뒤에 이런 형태로 남는 통증이 있습니다. 어느 동작에서 아픈지가 정해져 있다는 것은, 그 동작에 쓰이는 조직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내려가는 동작은 근육이 늘어나면서 버티는 일입니다
계단을 올라갈 때는 근육이 짧아지면서 몸을 밀어 올립니다. 힘을 쓰는 방향과 근육이 움직이는 방향이 같습니다.
내려갈 때는 반대입니다. 체중이 아래로 쏟아지는 것을 근육이 늘어나면서 붙잡습니다.
늘어나면서 힘을 쓰는 이 방식은 근육과 힘줄에 훨씬 큰 부담을 줍니다. 같은 한 걸음이라도 내려가는 쪽이 몇 배 무겁습니다.
교통사고로 다친 조직은 짧아지면서 힘을 내는 기능이 비교적 빨리 돌아오고, 늘어나면서 버티는 기능은 늦게 돌아옵니다.
평지와 오르막에서는 아무렇지 않다가 내리막과 계단에서만 통증이 나오는 것이 그래서입니다.
충격이 지나간 길을 따라 나타납니다
교통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다면 오른쪽 다리는 페달을 누른 채로 충격을 받습니다. 무릎과 발목이 고정된 상태에서 힘이 위로 올라갑니다.
이때 허벅지 앞쪽 근육과 무릎 앞의 힘줄이 늘어납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 가장 먼저 쓰이는 것이 바로 이 조직입니다.
골반도 함께 봅니다. 한쪽 다리로 체중을 받는 순간 골반이 수평을 유지해야 하는데, 교통사고 뒤에는 그 기능이 한쪽만 약해져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수평이 무너지면 그 부담이 허리로 올라갑니다. 무릎이 아니라 허리 아래가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개 여기에 해당합니다.
동탄 교통사고 병원 검사와 한의원 진찰이 보는 것이 다릅니다
영상 검사는 구조를 봅니다. 뼈에 금이 갔는지, 연골이나 인대가 끊어졌는지를 확인합니다.
계단에서만 아픈 통증은 대개 구조가 아니라 기능에서 옵니다. 그래서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정형외과에서 골절과 인대 파열을 배제하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무릎이 부어 있거나 디딜 때 어긋나는 느낌이 있다면 그쪽이 먼저입니다.
그 단계를 지나고도 특정 동작에서만 통증이 남는다면, 그때부터는 움직임을 되돌리는 치료가 맞습니다. 동탄 교통사고 한의원 진료에서 보는 영역이 이 부분입니다.
정형외과 검사와 한의원 치료를 함께 받으셔도 자동차보험 처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진찰에서 확인하는 순서
첫째, 어디가 아픈지 손가락으로 짚어 달라고 말씀드립니다. 무릎 앞인지 옆인지 뒤인지에 따라 봐야 할 곳이 갈립니다.
둘째, 내려갈 때만인지 올라갈 때도 아픈지 나눕니다. 양쪽 다 아프면 관절 자체를 먼저 확인합니다.
셋째, 어느 다리가 먼저 내려가는지 봅니다. 아픈 쪽을 피하려고 순서를 바꾸신 경우가 많고, 그 습관이 반대쪽 부담을 키웁니다.
넷째, 교통사고 당시 어느 발이 페달에 있었는지 여쭙습니다. 브레이크를 밟고 있던 다리와 아픈 다리가 같은 쪽인지가 단서가 됩니다.
다섯째, 한 발로 서 계실 때 골반이 기울어지는지 확인합니다. 계단은 결국 한 발로 버티는 동작의 연속입니다.
여섯째, 교통사고 전에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셨는지 나눕니다. 원래 있던 것이 심해진 것과 새로 생긴 것은 교통사고 치료 계획이 다릅니다.
이런 경우는 영상 검사나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 무릎이 눈에 띄게 붓고 열감이 있다
- 디딜 때 무릎이 어긋나거나 빠지는 느낌이 난다
- 무릎을 끝까지 펴거나 굽힐 수 없다
- 다리에 힘이 빠져 계단에서 주저앉은 적이 있다
- 종아리 한쪽만 붓고 단단하며 누르면 아프다
- 발등이나 발바닥 감각이 무디고 발목이 잘 들리지 않는다
- 허리 통증과 함께 소변 조절이 어렵다
다섯째와 일곱째 항목은 시간을 다투는 신호입니다. 지체하지 마시고 동탄 인근 응급실로 가십시오.
무릎이 붓거나 어긋나는 느낌이 있는 경우도 한의원보다 영상 검사가 먼저입니다.
집에서 하실 것
- 당분간 계단은 난간을 잡고 내려오십시오. 팔로 체중을 나누면 다리에 실리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 한 계단씩 두 발을 모아 내려오십시오. 속도를 늦추는 것만으로 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 아픈 쪽부터 내딛지 마십시오. 내려갈 때는 덜 아픈 쪽을 먼저 내리는 편이 낫습니다
- 계단을 피해 엘리베이터만 타지는 마십시오. 완전히 안 쓰면 버티는 기능이 더 늦게 돌아옵니다
- 평지 걷기는 유지하십시오. 짧게 나눠 걷는 것이 이 시기에 가장 안전한 운동입니다
- 쪼그려 앉기와 양반다리는 잠시 줄이십시오. 무릎 앞쪽 부담이 큰 동작입니다
- 계단을 내려갈 때 아픈 정도를 열 점 만점으로 매일 하나만 적어 두십시오. 두 주면 방향이 보입니다
삼우메디타워 3층에서 뵙습니다
침향부부한의원 동탄점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동탄순환대로 686 삼우메디타워 301호입니다. GTX와 SRT가 지나는 동탄역 생활권이라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매일 오르내리시는 분이 많습니다.
월·화·목은 21시까지 야간진료를 합니다. 수·금은 19시, 토요일은 14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이주택지·상록·경남아파트 정류장에서 도보 1분이고, 차를 가져오시면 건물 주차장을 쓰실 수 있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은 1시간 30분 무료입니다.
한의원 치료는 굳은 부위를 추나로 풀어 움직임을 되돌리고, 침과 약침으로 통증을 낮추는 순서로 갑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에서는 아픈 쪽만이 아니라 반대쪽 균형까지 함께 봅니다.
동탄 교통사고 병원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으셨더라도, 특정 동작에서만 남는 통증은 따로 봐야 합니다. 동탄 교통사고 치료를 미루면 그 동작을 피하는 습관이 먼저 굳습니다.
오실 때 어느 쪽 무릎이 언제부터 아팠는지, 그리고 교통사고 당시 어느 발이 페달에 있었는지 두 가지만 적어 오시면 첫 진료가 훨씬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