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향에서 받혔는지가 갈림길입니다
용인 교통사고 한의원을 찾으실 때, 진료에서 가장 먼저 여쭙는 것이 충격 방향입니다. 같은 교통사고라도 몸에 남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스치듯 받힌 경우 — 차선을 바꾸는 중에 생기면 몸이 한쪽으로 밀립니다. 좌우 비대칭으로 남아, 한쪽 목과 어깨만 유독 뻐근한 식으로 나타납니다.
뒤에서 받힌 경우 — 몸통이 시트에 붙어 먼저 밀리고 머리가 뒤늦게 따라갑니다. 뒷목 전체가 굳고, 며칠 뒤부터 무거워지는 형태가 흔합니다.
급제동만 있었던 경우 — 부딪히지 않았어도 안전벨트가 몸을 잡아채면서 그 선을 따라 통증이 남습니다.
차가 거의 안 부서진 교통사고에서도 목은 충분히 다칩니다. 차체 손상 정도와 몸이 받은 충격은 서로 비례하지 않습니다.
안전벨트가 지나간 선을 따라 아픈 경우
속도가 있었던 교통사고 후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한쪽 어깨에서 가슴을 가로질러 반대쪽 골반까지 사선으로 뻐근합니다."
안전벨트가 지나가는 선과 정확히 겹칩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충돌 순간 몸은 앞으로 쏠리고 안전벨트가 그 몸을 잡아챕니다. 벨트는 생명을 지키지만, 그 힘이 한쪽 어깨와 반대쪽 골반이라는 좁은 두 지점에 몰립니다. 속도가 있었던 사고일수록 이 선을 따라 통증이 남습니다.
벨트 자국 부위에 멍이나 심한 압통이 있으면 먼저 영상 검사를 받으세요
갈비뼈 골절이나 내부 손상이 있는지는 X-ray와 CT로 확인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당일에는 병원에서 이것부터 배제하고, 구조적 손상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 뒤에 한방 치료를 받으시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도 통증이 남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부터가 한의원에서 다루는 영역입니다. 갈비뼈를 잇는 근육과 관절, 쇄골 아래 근막, 벨트가 눌린 쪽 어깨의 굳은 근육을 침과 약침으로 풀어 갑니다.
사선 방향으로 힘을 받았기 때문에 아픈 쪽만 봐서는 잘 안 풀립니다. 반대쪽 골반과 흉추 정렬까지 함께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 지나 숨 쉴 때 옆구리가 결린다면
벨트 선을 따라 아프던 것이 며칠 지나 옆구리로 옮겨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로 생긴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같이 다친 부위가 뒤늦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에서 흔한 순서입니다.
갈비뼈는 앞쪽 복장뼈와 뒤쪽 척추에 양끝이 붙어 있고, 뼈와 뼈 사이를 얇은 근육이 잇고 있습니다. 상체가 벨트에 잡혀 비틀리면 이 연결 부위가 같이 늘어납니다.
- 깊게 숨을 들이쉴 때 한쪽이 결린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순간 찌릿하다
- 누웠다 일어날 때, 돌아누울 때 아프다
- 그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정확히 한 곳이 아프다
숨 쉬는 동작은 하루에 이만 번 넘게 반복됩니다. 그래서 다른 부위보다 회복이 더디게 느껴지고, 나아지는 중에도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용인 교통사고 한의원에서 보는 순서
교통사고 후유증은 시기마다 목표가 달라집니다. 같은 부위를 봐도 1주차와 4주차에 하는 일이 다릅니다.
1~2주차 — 염증과 통증을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침과 약침의 비중이 큽니다. 부기와 열감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관절을 세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2~4주차 — 굳은 것을 풀고 움직임을 되찾는 쪽으로 무게가 옮겨 갑니다. 추나요법으로 흉추와 골반 정렬을 함께 조정합니다.
그 뒤 — 남아 있는 증상만 골라서 봅니다. 잠이 얕거나 피로가 오래가면 한약으로 회복력을 같이 봅니다.
용인 교통사고 한의원을 알아보실 때, 첫 진료에서 이 계획을 설명해 주는 곳인지 보시면 됩니다. 몇 회를 받아야 하는지보다 무엇을 언제 하는지가 먼저입니다.
초기에 자주 오시는 게 결과를 바꿉니다
용인에서 분당까지 오시는 게 번거로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세게 받고 오래 쉬면 안 되냐"고 물으십니다.
아쉽지만 그 방식은 잘 듣지 않습니다. 교통사고 후 2주는 손상 부위에 염증이 활발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주 2~3회 나눠서 통증과 근육 경직을 잡아 두면 빨리 정리되는데, 간격이 벌어지면 풀어 놓은 근육이 다시 굳어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21시까지 진료하니 퇴근 후에도 오실 수 있습니다. 수요일은 휴진입니다.
- 월·금 10:30 ~ 19:00
- 화·목 야간진료 10:30 ~ 21:00
- 토요일 09:00 ~ 14:00
- 점심 13:00 ~ 14:30 (토요일 제외)
- 수요일·일요일·공휴일 휴진
수지·죽전·기흥에서 정자역까지
교통사고 직후에는 운전대를 잡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용인 교통사고 한의원을 알아보실 때 대중교통으로 닿는지를 같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정자역에는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모두 정차합니다. 노선이 둘이라 용인 어느 쪽에서 출발하셔도 환승 없이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수지구 풍덕천·성복·상현 — 신분당선으로 정자역까지 한 번에 옵니다
- 죽전·구성·보정 — 분당선으로 환승 없이 옵니다
- 기흥·신갈·영덕 — 분당선을 타시면 되고, 구간에 따라 버스가 더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정자역 5번 출구에서 101m, 도보 1분입니다. 차를 가져오셔도 건물 주차장을 쓰실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치료는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됩니다. 대인접수번호와 신분증만 준비해 오시면 되고, 접수번호를 아직 못 받으셨어도 한의원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집에서 하실 것
- 벨트 자국을 며칠 지켜보세요. 멍이 뒤늦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이 짙어지거나 범위가 넓어지면 알려 주세요
-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 베개를 껴안으세요. 가슴 앞을 받쳐 주면 갈비뼈에 걸리는 힘이 줄어듭니다
- 누웠다 일어날 때 몸을 통째로 굴리세요. 상체만 비틀어 일어나면 다친 부위가 그대로 당겨집니다
- 처음 이삼일은 냉찜질, 열감이 가라앉은 뒤에 온찜질로 바꿉니다
- 깊게 숨쉬기를 하루 몇 번 해 보세요. 아프다고 얕게만 쉬면 갈비뼈 주변이 더 굳습니다. 아프지 않은 범위까지만입니다
- 없던 증상이 생기면 날짜를 적어 두세요. 특히 저림이나 힘 빠짐은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가 판단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