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교통사고 치료 — 멍이 뒤늦게 올라올 때

분당 미소로한의원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 추나요법 · 통증클리닉 이미지

사고 당일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죽전 교통사고 치료를 시작하고 사나흘쯤 지나서 놀라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없던 멍이 갑자기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사고 당일 병원에서 옷을 걷고 확인했을 때는 아무 표시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샤워를 하다 보니 옆구리나 허벅지에 시퍼런 것이 번져 있습니다.

새로 어디에 부딪힌 기억도 없으니 더 당황스럽습니다. 지금 와서 생기는 것이면 안에서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십니다.

교통사고 뒤에 멍이 늦게 올라오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다만 어디에 생겼는지에 따라 그냥 두어도 되는 것과 확인해야 하는 것이 갈립니다.

멍은 피가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멍은 피부 아래 작은 혈관이 터져 새어 나온 피입니다. 그 피가 피부 가까이까지 번져야 색으로 보입니다.

충격이 깊은 곳에 들어갔다면 터진 혈관도 깊은 곳에 있습니다. 근육층에서 새어 나온 피가 피부 밑까지 올라오는 데 며칠이 걸립니다.

교통사고에서 생기는 멍이 유독 늦게 나타나는 것이 그래서입니다. 안전벨트나 좌석에 눌린 힘은 피부가 아니라 그 아래로 들어갑니다.

중력도 작용합니다. 새어 나온 피는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다친 곳보다 한참 아래에서 색이 먼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갈비뼈 쪽을 부딪혔는데 며칠 뒤 옆구리 아래나 골반 근처에 멍이 도는 것이 그런 경우입니다.

색이 변해 가는 순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붉거나 검붉습니다. 하루 이틀이면 푸르고 검게 짙어집니다.

닷새쯤부터 바깥 테두리가 초록빛으로 바뀌고, 그다음에 누렇게 옅어지면서 사라집니다. 보통 2~3주가 걸립니다.

이 순서대로 가고 있다면 몸이 흡수하는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중입니다. 색이 흉해 보여도 그 자체는 나쁜 신호가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순서를 밟지 않는 경우입니다. 2주가 지나도 색이 그대로거나 오히려 범위가 넓어진다면 따로 확인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순환에서 빠져나와 고여 있는 피를 어혈로 봅니다. 색으로 보이는 멍은 그중 눈에 드러난 일부입니다.

교통사고 충격으로 생기는 어혈을 설명한 이미지
눈에 보이는 멍은 고여 있는 것의 일부입니다

보이지 않는 멍이 더 많습니다

죽전 교통사고 한의원 진료에서 멍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색 때문이 아닙니다. 색이 나타난 곳은 교통사고 충격이 실제로 들어간 곳을 알려 줍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충격은 색까지 가지 않습니다. 근육 사이에 조금씩 고인 채로 남아 뭉침과 결림으로만 나타납니다.

눌러야 아픈 곳, 자고 나면 더 뻣뻣한 곳, 풀어도 다음 날 다시 굳는 곳이 대개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진료에서는 멍이 보이는 곳뿐 아니라 그 주변을 함께 만져 봅니다. 색은 없는데 온도와 단단함이 다른 부위가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원 치료에서는 침과 약침으로 이 부위의 순환을 올리고, 추나로 굳은 움직임을 되돌리는 순서로 갑니다. 한약은 소화 상태를 보고 비중을 조절합니다.

죽전 교통사고 치료에서 확인하는 순서

첫째, 멍이 언제 보이기 시작했는지 여쭙습니다. 당일인지 사흘 뒤인지에 따라 깊이가 갈립니다.

둘째, 어디에 생겼는지 확인합니다. 안전벨트가 지나간 선을 따라 생긴 것과 그 밖의 곳에 생긴 것은 다르게 봅니다.

셋째, 그 부위를 부딪힌 기억이 있는지 나눕니다. 기억이 없는데 멍이 있다면 충격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다시 짚습니다.

넷째, 누를 때 아픈지 가만히 있어도 아픈지 여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면 안쪽 부기를 함께 봅니다. 교통사고 뒤 며칠간은 이 구분이 특히 중요합니다.

다섯째, 멍든 부위가 단단한지 확인합니다. 물렁한 멍과 덩어리처럼 잡히는 멍은 경과가 다릅니다.

여섯째, 평소 복용하시는 약을 확인합니다. 혈액을 묽게 하는 약을 드시고 계시면 멍이 넓고 오래갑니다.

한의사가 엎드린 환자에게 추나요법을 시행하는 모습
색이 없는 곳까지 함께 만져 봅니다

이런 경우는 영상 검사나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 배에 멍이 있으면서 배가 아프고 점점 부풀어 오른다
  • 멍든 부위가 단단하게 부어오르고 감각이 무뎌진다
  • 옆구리 멍과 함께 숨을 들이쉴 때 찌르듯 아프다
  •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부딪힌 기억이 전혀 없는 멍이 여러 곳에 계속 생긴다
  •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코피가 멎지 않는다
  • 멍이 2주가 지나도 옅어지지 않고 범위가 넓어진다
  •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면서 얼굴이 창백해진다

첫째와 넷째, 여덟째 항목은 시간을 다투는 신호입니다. 지체하지 마시고 인근 응급실로 가십시오.

배와 옆구리는 안쪽 장기가 다쳤을 때 겉으로 늦게 드러나는 곳입니다. 교통사고 당시 그 부위에 충격이 있었다면 멍만 보고 넘기지 않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집에서 하실 것

  • 처음 이틀은 냉찜질을 하십시오. 새어 나오는 피의 양을 줄이는 것이 이 시기의 목표입니다
  • 사흘째부터 온찜질로 바꾸십시오. 고인 것을 흡수시키는 쪽으로 방향이 바뀝니다
  • 멍든 부위를 세게 주무르지 마십시오. 문지르면 터진 혈관이 다시 벌어집니다
  • 가능하면 그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두십시오. 다리나 팔이라면 받쳐 두는 것만으로 다릅니다
  • 술은 당분간 피하십시오. 혈관을 넓혀 멍이 더 번지게 합니다
  • 멍의 크기와 색을 하루 한 번 사진으로 남기십시오. 좋아지는 방향인지 가장 정확하게 보여 줍니다
  • 드시는 약을 진료 때 알려 주십시오. 혈액을 묽게 하는 약은 경과 판단에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정자역 5번 출구 앞에서 뵙습니다

미소로한의원 분당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49 시그마타워 2층입니다. 정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입니다.

죽전에서 오시는 분들은 분당선으로 환승 없이 닿습니다. 교통사고 뒤 운전이 부담스러우실 때 지하철만으로 오시기 좋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21시까지 야간진료를 합니다. 수요일은 휴진이니 요일을 확인하고 오시면 헛걸음이 없습니다.

죽전 교통사고 한의원 치료는 색이 보이는 곳만 보지 않습니다. 교통사고 충격이 지나간 경로를 따라 굳어 있는 부위를 함께 풀어야 오래 남지 않습니다.

한의원과 정형외과는 보는 것이 다릅니다. 골절과 장기 손상은 영상 검사로 배제하고, 남은 뭉침과 움직임 제한은 한의원 치료에서 봅니다.

정형외과 검사와 죽전 교통사고 치료를 함께 받으셔도 자동차보험 처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실 때 멍이 언제부터 어디에 생겼는지, 그리고 드시는 약이 있는지 두 가지만 적어 오시면 첫 진료가 훨씬 빨라집니다.

교통사고 닥터스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49 시그마타워 2층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101m)